불가리아 북동부의 마다라 고원 절벽 위에는 천년을 넘어 이어져 온 한 기수의 모습이 새겨져 있습니다. 불가리아 마다라 기수상(Madara Rider)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불가리아의 대표 유적이며, 불가리아 민족 정체성과 국가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. 이 부조는 8세기 초 제1차 불가리아 제국 시기의 작품으로, 돌벽에 새겨진 인물과 동물, 상징 문양들이 당시의 정치적·종교적 세계관을 담고 있습니다. 유럽 대륙의 다른 어떤 … 더 읽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