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세기 말, 아프리카 남부의 울창한 숲속에서 거대한 돌 도시가 발견되었을 때 유럽의 탐험가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. 피라미드를 제외하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이렇게 정교하고 웅장한 석조 건축물이 존재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기 때문입니다. 그들은 이 유적을 ‘시바 여왕의 궁전’이나 성경 속 ‘솔로몬 왕의 광산’이라고 믿고 싶어 했습니다. “미개한 아프리카 원주민이 만들었을 리 없다”는 인종차별적 편견 때문이었습니다. 하지만 1986년 유네스코 … 더 읽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