캄보디아 북부, 태국과의 국경을 맞대고 있는 당렉 산맥(Dangrek Mountains)의 해발 525미터 가파른 벼랑 끝에는 구름 속에 떠 있는 듯한 거대한 석조 사원이 존재합니다. 200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캄보디아 프레아 비헤아르 사원(Temple of Preah Vihear)입니다. 크메르어로 신성한 수도원이라는 뜻을 지닌 이곳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앙코르와트보다 훨씬 더 앞선 시기에 건설이 시작되었으며, 크메르 제국이 남긴 가장 극적이고 … 더 읽기